지드래곤 파란 눈 셀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빅뱅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장화 신은 고양이랑 합성 좀 해줘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인상을 찌푸린 채 카메라를 올려 보고 있으며 강렬한 파란색 컬러 렌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 파란 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파란 눈 무서워", "지드래곤 파란 눈, 장화 신은 고양이 보다는 사자" "지드래곤 파란 눈,CG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국내 솔로가수 최초로 오는 4월 일본 3대 돔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