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의 고막파열이 완치 단계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김병만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한 매체에 "3주 전 녹화가 진행됐고, 알려진 대로 당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것이 맞다"고 얘기했다. 이어 "병원에서 고막파열 진단을 받았지만 현재는 완치 단계라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JTBC의 보도자료에서 김병만이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최근 녹화에서 드라마 '아내의 자격' 재연 연기 중 장도연에게 뺨을 맞아 고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한 근황을 전한 것.
김병만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촬영분이 오늘 방송되는데다 부상 사실이 오늘 알려져 오늘 일어난 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며 "현재는 생활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병만 고막파열 완치에 네티즌들은 "김병만 고막파열 완치 다행이다", "장도연 엄청 미안할 듯", "김병만 많이 안 다쳐서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