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계상이 이하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계상의 소속사인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월17일 발리로 여행을 떠난 건 사실이다. 그러나 기사화된 것처럼 여배우와 동행을 한 게 아니라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한 가족여행"이라며 "윤계상 본인은 근거없는 루머이기 때문에 해프닝으로 일축하고 웃어 넘겼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윤계상과 이하늬의 발리 동반 여행설이 제기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이에 이하늬 측에서 먼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윤계상 측에서도 열애설 부인에 나선 것.
윤계상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계상 열애설 부인, 믿고 있었다", "윤계상 열애설 부인 하니까 이제 잠잠해 질 듯", "윤계상 열애설 부인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