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수상소감 눈물 왈칵 "받는 것보다 드리는 것 익숙한 슈주 되겠다"


▲ 강인 수상소감 /연합뉴스

슈퍼주니어 강인 수상소감 눈물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에서 슈퍼주니어는 ‘미스터심플’, ‘미인아’를 열창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골든디스트’ 엔딩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시상식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음반본상’, ‘음반대상’, ‘MSN 사우스이스트아시아상’ 등 3관왕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 3관왕 수상에 강인은 “난 수상하는 자리에 처음 함께 하는데”라고 말한 뒤 울먹거리며 “너무 영광스러운 상이 내 손에 있다는 게 기분이 좋다”고 눈물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인은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상까지 주니 너무 행복하다. 이제는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아닌 드리는 것에 익숙한 슈퍼주니어가 될 것”이라고 뭉클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인 수상소감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인 수상소감 나도 울컥했다", "강인 수상소감 어려운 시기 넘기고 감회 새로운 듯", "강인 수상소감 더욱 단단한 멤버가 되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