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지난 19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젊음의 행진 특집에 출연해 윤형렬의 코에 대해 독설을 날렸다.
이날 아이비는 윤형렬과 사랑 연기를 하던 도중 "넌 코가 자라서 싫어"라며 독설을 했다. 또 윤형렬의 코와 탁자 위에 있던 크로와상 빵과 비슷하다고 표현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독설을 퍼붓던 아이비는 윤형렬에게 "심신과 닮은꼴"이라며 "코가 권총 같다. 쏘시면 될 것 같다"고 권총춤을 권하기도 했다.
아이비 독설에 당황한 윤형렬은 심신의 권총춤을 선보이며 재치있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