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해명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배우 소유진이 결혼에 대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소유진은 결혼식 직전 혼인 신고를 먼저 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유진은 19일 15살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 두 사람은 결혼식 전날인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에 소유진은 결혼식 전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2세가 생겨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이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소유진은 "그렇게 추측하는 거냐.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소유진과 백종원 씨는 지난해 배우 심혜진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씨는 요식업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며 20여 개 브랜드와 200여 곳 프랜차이점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 소유진 해명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