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투개월 경고 /윤종신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그룹 투개월을 향해 경고를 날렸다.

지난 20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 듯하다. 감사합니다. 다들. 이제 곧 폭풍 녹음과 트레이닝. 얘들아 이제 샘 좀 무서워질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윤종신은 "곡 참 많이도 받았고 쓰기도 하는데 진짜 고민된다. 내 앨범보다 정확히 20배는 고민한다. 투개월"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투개월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종신 투개월 경고'에 네티즌들은 "윤종신 투개월 경고, 투개월 컴백 언제하려나" "윤종신 투개월 경고, 윤종신이 신경 많이 쓰나보다" "투개월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TOP3까지 진출한 투개월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