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튜브에 유승우와 함께 작업한 신곡 '모노드라마' 티저를 공개하고 두 사람의 듀엣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모노드라마' 티저에는 허각과 유승우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둘은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각의 첫 정규앨범 발매가 결정됐고, 이 보다 앞서 유승우와 함께 작업한 '모노드라마'란 곡을 선 공개 하게 됐다"고 밝혔다.
24일 공개될 '모노드라마'의 음원은 정확한 곡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공개된 티저로 비추어 두 사람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허각은 당초 지난해 말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했으나 완성도 있는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작업이 길어지면서 일정이 연기됐다. 허각의 데뷔 첫 정규앨범은 2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