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 김지민은 자신의 민낯에 대한 고민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지민은 "민낯으로 밖을 나가본 적이 없다"며 "남편에게 민낯을 공개할 수 없을 것 같아 결혼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토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민은 "'남편보다 10분 일찍 일어나서 비비크림을 바르고 다시 자는 척을 할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다"며 민낯 고민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실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지민 민낯 고민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민낯 고민, 공감된다", "김지민 민낯 고민이라니 믿기지 않아", "김지민 민낯 고민, 미인도 그런 고민 하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 민낯 고민은 21일 밤 11시 15분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