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소연과 스티치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윤이나 /윤이나 미니홈피
배우 윤이나가 스티치 논란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16일 티아라 소연과 윤이나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나눈 뒷담화식 대화 내용이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윤이나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

윤이나는 데뷔 전, 배우 이민호와 대학교 동문으로 캠퍼스 커플이라는 열애설이 보도돼 유명세를 치렀다.

이후 그녀는 지난 2008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달콤한 인생'을 통해 데뷔했고, 2009년 SBS 드라마 '망설이지마'와 2011년 SBS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윤이나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윤이나 꽤 경력 있네", "윤이나 이번에 잘못 걸린 듯", "윤이나 소연과 무슨 사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티치 논란에 휩싸인 윤이나와 티아라 멤버 소연은 같은 안양예고 동창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 티아라 소연과 스티치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윤이나의 과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