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의 애마 '홍카'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한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에는 뭘 하면 결과가 그렇게 재밌었는데 요즘은 결과를 향해 쏘는 그 과정이 참 재미지다 설레여! 설레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직접 노트북으로 작업 중인 그의 애마 '홍카'의 새로운 디자인이 담겨 있다.
호피무늬로 도색해 일명 '사파리 차'로 불렸던 이전의 '홍카'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노홍철의 얼굴 정면 사진이 빼곡하게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오중석 사진작가는 노홍철의 글을 리트윗하며 "뉴 홍카 속에 들어가는 사진 내가 찍었음. 홍철이 잘생겼을 때 찍었음"이라고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뉴홍카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뉴홍카 공개, 어지럽다", "노홍철 뉴홍카 공개, 잘생긴 시절 노홍철이 들어가 있다", "노홍철 뉴홍가 공개, 사파리 차가 더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