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 얼굴나이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방송 캡처
그룹 2AM 멤버 조권의 얼굴나이가 30대로 밝혀졌다. 반면 박미선은 실제 나이보다 어린 35살로 나타났다.

22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나이 들어 보이는 20대 vs 어려 보이는 40대'를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가기 전 재미삼아 출연진들의 얼굴나이를 측정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때 24살의 조권 얼굴나이가 34살로 나타났다.

이제까지 방송 중 노안이라고 많은 놀림을 받아왔던 박미선은 실제 나이 41살에 비해 6살 어른 35살로 나타났다.

실제 17살 차이인 조권과 박미선 실제나이와 다르게 얼굴나이는 한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조권 본인은 물론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반면 박미선은 결과에 함박웃음을 지어 둘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한편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는 매주 출연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물건과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전국에 포진한 생활의 고수들의 조언을 얻어, 동일 품목 최고가와 최저가 물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 조권 얼굴나이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