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촬영 도중 잠깐의 휴식 시간을 이용해 편의점 나들이에 나선 이윤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대풍수'의 반야 의상을 입고 과자 쇼핑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사진이 찍히는 줄도 모르고 과자를 고르는 데 열중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행한 스태프는 "이제 막바지 촬영이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소소한 곳에서 행복해하며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윤지 편의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편의점 습격 귀여워", "이윤지 편의점서 과자 고르는데 완전 열중한 모습", "이윤지 편의점 나들이 행복해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대풍수'에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반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