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늘 개봉한 2013년 휴먼 코미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예매율 1위(1/23 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석권하며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시사회 후 입소문을 타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 전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시사회를 통해 '7번방의 선물'을 관람한 관객들은 "2시간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울고 웃고를 반복하며 환상적인 배우들의 연기에 만족, 감동에 북받쳐 나왔습니다. 말이 필요 없이 꼭 봐야 하는 영화에요! 배우들의 명품연기 강추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 류승룡씨의 연기! 이번 영화에서도 빛났습니다! 정말 보는 내내 웃고 울고 했던, 역시 또 감동을 준 류승룡씨! 꼭 보세요! 강추강추" 등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오달수-박원상-김정태-박원상-김기천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앙상블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석권한 '7번방의 선물'은 전 세대 관객들에게 2013년 새해 첫 기적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