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19 컴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씨스타'의 유닛 '씨스타 19'(효린·보라)가 컴백한다.

24일 '씨스타 19'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 19가 1년 8개월 만인 오는 31일 신곡을 발표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순수와 관능의 경계를 오가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음악적 완성도뿐 아니라 모든 측면에서 나이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씨스타 19는 컴백 선언과 흰 침대를 배경으로 몸매를 과시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보컬 효린과 래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 19'는 2011년 5월 3일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마 보이(MY BOY)'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