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거탑의 어리버리 이등병 이용주의 과거가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푸른거탑'이 평균시청률 1.70%, 최고시청률 2.1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이에 '푸른거탑' 출연진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어리버리 이등병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는 배우 이용주가 패션모델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용주의 팬클럽 회원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그의 2005년 패션모델 활동 당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이용주가 구찌, 에르메스 등의 빅쇼 런웨이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로 나선 이용주는 스모키한 메이크업과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등 지금의 어리버리 이등병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푸른거탑 어리버리 이등병 이용주의 과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주, 푸른거탑과는 또 다른 매력", "이용주 모델 시절보다 푸른거탑 이등병 모습이 훨씬 멋지다", "이용주 푸른거탑, 모델 시절 둘 다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