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의 녹화에 참여한 박민하는 "정우성이 내게 다가와 팬이라며 사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영화 촬영으로 바빠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민하는 "장혁에게는 가방을 선물 받기도 했다"고 말해 톱스타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드러냈다.
'박민하 정우성 거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하 정우성 거절 귀엽다", "박민하 정우성 거절, 정우성 민망했겠다", "박민하 너무 부러운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박민하 외에 붐, 김응수와 그의 딸 은서, 홍인규와 아들 태경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