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가 영화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24일 웹하드 송사리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화 부문에서 '반창꼬'와 '늑대소년'이 각각 2,3위를 차지하며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차태현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전우치'가 1위에 올랐고, SBS '대풍수'가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MBC '마의'가 랭크됐다.
한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장미인애의 노출 동영상과 화보의 다운로드가 크게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