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급 공무원 시청률 1위 등극… "최강희 매력 통했나?"

'7급 공무원'이 방송 2회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은 14.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회보다 1.8%포인트 오른 수치다.
 
특히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해 오던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13.4%)에 앞서며 수목극 왕좌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007이 좋아 국정원에 입사한 철없는 도련님 한길로(주원 분)와 부모님 때문에 국정원에 입사한 김서원(최강희 분)의 본격적인 국정원 신입 생활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대풍수'는 9.0% 시청률을 기록했다.
 
▲ 7급 공무원 시청률 1위 등극… "최강희 매력 통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