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발표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주원 덕분에 하게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에 주원은 "여자 파트너로 물망에 오른 배우 이름을 들었을 때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최강희 선배님'을 말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강희가 주원과의 호흡에 대해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귀여운 표정이나 연기 할 때 연하남 앞에서는 더 부끄럽다"고 말하자 주원은 "난 누나 귀여운데"라며 조심스럽게 사심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주원 사심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사심 고백, 귀엽다", "주원 사심 고백 들은 최강희 떨렸겠다", "주원 사심 고백,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과 최강희가 호흡을 맞추는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