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의 심리상태 분석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는 27일 방송될 Y-STAR '궁금타'에서는 스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전문가가 심리를 분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의 심리상태를 분석한 전문가는 "깨끗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과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머리와 눈, 목에 흐릿한 음영효과를 준 수지의 수채화를 본 전문가는 "환경으로부터 받는 압력, 불안감, 긴장감이 드러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수지가 그린 캐리커쳐를 본 또 다른 전문가는 "나쁜 남자에 대한 동경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는 후문.
수리 심리상태 분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리 심리상태 분석 기대된다", "수리 심리상태 분석 재미있을 듯", "수리 심리상태 분석, 나쁜 남자 좋아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