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해명 사망설 루머에 "저 살아있습니다". 사진은 미하엘 쿤체·실베스터 르베이 콤비가 만든 뮤지컬 '레베카(Rebecca)' 프레스콜 모습. /연합뉴스·옥주현트위터

사망설 루머에 대해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해명하고 나섰다.

옥주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샤워하고 나왔더니 남동생이 부재중 전화 여섯 번. 콜백했더니 왜 전활 안 받냐며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며 다그침. 알고 보니 동생 친구가? '너네 누나 죽었다고 들어서 전화했어'라며 연락 왔다면서. 사망설 뭐 이런 느낌이구나. 살아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망설 루머 옥주현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주현 해명, 멀쩡한 사람을 죽이다니", "옥주현 해명 황당한 루머네", "스타들의 사망설은 대체 누가 퍼트리나?", "옥주현 해명, 가족들 상처 받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2일 개막한 데임 다프테 뒤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레베카(Rebecca)'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디지털뉴스부
 

▲ 옥주현 해명 사망설 루머에 "저 살아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