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종영 소감 /이지훈 트위터
'학교 2013'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배우 이지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에 모든 촬영이 끝났다. 행복했다. 허전하다. 음. 이별을 하니까 또 다른 만남이있겠지! 모든 스태프, 감독님, 선배 배우님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오이지 사랑해. 팬 여러분들도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아쉬움과 팬들에 대한 감사가 묻어난 종영 소감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당 사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분 '학교 2013 특집-학교에 가자' 세트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지훈은 함께 출연한 이이경, 곽정욱과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학교 2013'은 아직 풀리지 않은 관계들이 남아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마지막회는 오는 28일에 방송되며, 29일에는 '학교 2013 특집-학교에 가자'가 펼쳐진다.

▲ 이지훈 종영 소감 /이지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