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 설 특집방송에 참가하는 씨스타. /연합뉴스
▲ 아육대 설 특집방송에 참가하는 미쓰에이. /연합뉴스
▲ 아육대 설 특집방송 MC 비스트 양요섭(왼쪽)과 2AM 조권. /연합뉴스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설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설 특집 ‘아육대’는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내달 11일 MBC에서 전파를 탄다.

‘아육대’는 명절마다 아이돌들이 육상 대결을 펼치는 대회로 인기를 끌어왔으며, 메달리스트에게는 체육돌·육상돌의 애칭이 붙여지기도 했다.

'아육대'는 허들, 높이뛰기, 경보, 400m릴레이, 70m달리기, 양궁 등의 종목으로 구성되며, 특히 이번 대회에는 400m혼성 릴레이가 추가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설 특집 ‘아육대’의 MC는 이휘재, 전현무, 2AM 조권, 비스트 양요섭이 맡게 된다.

'아육대' 참가 아이돌만해도 150명이 넘는다.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샤이니, 인피니트 외에, 걸그룹은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등이 참가하여, 최고의 ‘체육돌’을 가려낸다.

한편, 아육대는 오늘(28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예선전이 펼쳐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 아육대 설 특집방송에 참가하는 씨엔블루. /연합뉴스

▲ 아육대 설 특집방송에 참가하는 그룹 엠블랙.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