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외국인들이 직접 'I'm sorry'를 연주하거나 악기 강좌까지 진행하는 동영상들이 업로드 되며 씨엔블루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28일 씨엔블루의 소속사 측은 "씨엔블루를 향한 폭발적인 해외 반응은 최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쾌거를 뒷받침해 준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새 음반 '리:블루'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는 씨엔블루는 컴백 후 2주 연속 올 라이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엔블루 해외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엔블루 해외 반응, 뿌듯하네", "씨엔블루 해외 반응, 자랑스럽다", "씨엔블루 해외 반응, 빌보드 월드 앨범 1위의 위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국내 밴드 최초로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호주, 북남미 등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