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복수의 매체는 양동근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동근이 오랫동안 만난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예비신부는 현재 인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결혼 날짜 및 예식장 등 구체적인 것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전하며 영화 '응징자' 촬영 중인 양동근은 영화 작업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동근은 1987년 KBS 드라마 '탑리'로 데뷔해 '학교' '광끼' '뉴 논스톱' '닥터 깽' 등 다수의 드라마와 '바람의 파이터' '퍼펙트 게임' '와일드 카드' 등 영화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