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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득남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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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득남 /연합뉴스 |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35)의 아내 김혜연(24)씨가 지난 2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첫아들을 출산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속사는 고수 득남과 관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고수는 촬영현장에서 아내의 진통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 득남 순간 아내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는 11살 연하의 미술학도인 김혜연씨와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현재 전도연과 함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촬영 중이다.
고수 득남 소식에 팬들은 "고수 득남, 고비드 2세의 탄생인가", "고수 득남 정말 축하할 일이네", "고수 득남, 아빠 닮은 훈훈한 외모 기대된다", "고수 득남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고수 득남 소식, 누구 닮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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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득남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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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득남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