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의 교통사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우 정소민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소민이 지난 21일 오후 혼자 운전해서 이동하다가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벼운 접촉사고였다"며 "혼자 차량을 운전하던 중경미한 접촉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정소민이 다치진 않았지만 많이 놀랐다"며 "혹시 몰라서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았고 현재 퇴원해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소민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소민 교통사고, 그래도 가벼운 접촉사고라 다행이다", "정소민 교통사고 아찔했겠다", "정소민 교통사고, 팬들 놀랐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혜윤 역으로 안방극장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