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해외 촬영 /연합뉴스
'런닝맨'이 해외 촬영을 진행한다.

3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측은 2월 초 홍콩 마카오와 하노이로 출국해 레이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런닝맨' 출연진은 3~4일간 마카오타워 등 현지촬영을 진행한 뒤 귀국할 예정이며 출연 게스트는 아직 베일에 쌓인 상태다.

런닝맨 해외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해외 촬영, 스폐셜 게스트는 누굴까?", "런닝맨 해외 촬영은 다 재밌던데", "런닝맨 해외 촬영,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런닝맨'은 이미 여러 차례 해외촬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게스트로 초대해 태국 특집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