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기는 함께 촬영하는 아역 모델들이 사랑스럽다는 듯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의 아빠미소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사진은 이승기가 4년 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자 브랜드의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이승기는 촬영 중 피자를 함께 먹을 때는 물론 쉬는 시간에도 아역 모델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이승기가 먼저 마술을 보여주고 장난을 치는 등 아역 모델들과 편안하게 지내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훈훈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승기 아빠미소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아빠미소, 딸 바보 예약이네", "이승기 아빠미소,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따뜻하다", "이승기 아빠미소, 내가 아역 모델이 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4월 MBC 드라마 '구가의서'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