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강원도 강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플로어볼 결승 디비전 1조 러시아-핀란드 경기에서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다. 노란 유니폼이 러시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