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윤 4kg 감량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이상윤이 배역에 너무 몰입해 살이 빠졌다는 소식이다.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지난달 27일 40회 방송분 시청률 45.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면서 명실상부 국민드라마로 등극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서영(이보영 분)은 자신의 과거가 전부 들통나면서 집을 나갔고 이혼 위기에 처했다. 서영의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가 우재를 만나면서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듯 했으나 결국 법정까지 가게됐다.

그런 가운데 1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이상윤의 야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상윤은 살짝 야윈듯한 얼굴과 어두운 기색을 나타내 팬들을 걱정스럽게 하고 있는데, 실제 우재 역을 맡은 이상윤은 이혼 위기를 맞은 배역에 몰입해 실제 체중이 3~4kg이나 빠진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윤의 4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윤의 4kg 감량, 열정이 대단하다", "이상윤의 4kg 감량, 너무 몰입한 듯", "이상윤의 4kg 감량, 남상미랑 헤어져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