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에 출연해 8년간 만난 남자친구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본은 1993년 SBS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해 '느낌', '창공', '순수' 등 인기 드라마 다수에 출연한 청춘 스타다.
그녀는 건강미 넘치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로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본은 1999년에 '킬링타임'이라는 앨범으로 가수 활동도 겸업했다. 뿐만 아니라 KBS 2FM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