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이순재의 첫째 아들 안희재 역을 맡은 유동근은 각 회마다 뛰어난 '안면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유동근은 극중 자식들이 연달아 전하는 충격 소식에 바람 하나 잘 날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뒷목을 잡는 등 천연덕스러운표정 연기를 통해 사실적인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이에 '국민아빠 플레이어 10종'까지 만들어진 것.
제작사 측은 "유동근은 어떻게 하면 캐릭터의 개성에 맞게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타고난 연기자"라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친근한 '국민 아빠'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줄 유동근의 활약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아빠 플레이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아빠 플레이어, 연기 연기력은 유동근", "국민아빠 플레이어 재미있다", "국민아빠 플레이어 속 유동근 연기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