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일본 집을 방문한 사유리는 남다른 어린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 아버지 후지타 토오루 씨는 "최근 알고 지내는 한국 사람이 사유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면서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사유리의 어머니는 "부끄러움을 많이 탔다. 하지만 대범한 부분도 있어서 한달 용돈을 엄마 생일 선물로 몽땅 써버린 적도 있었다"며 사유리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어린시절 사진에서 사유리는 뽀얀 피부와 장난기 넘치는 커다란 눈, 해맑은 미소를 가진 모습으로 현재와 별 차이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사유리 어린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어린시절 너무 깜찍해", "사유리 어린시절, 지금이랑 똑같네", "사유리 어린시절에는 부끄러움 많았다니 믿을 수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