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퉁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유퉁이 33세 어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장항선, 배연정, 유퉁, 김준희, 문희준, 후지타 사유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장모님과 3살 차이가 나는데 내가 장모님보다 3살 연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퉁은 "나이보다 사랑이 중요하다. 영혼의 사랑을 하게 되면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다"며 "아내가 매일 자신의 발마사지를 해 준다"고 자랑했다.

한편 유퉁은 "나는 당뇨가 있는데도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힘이 있다.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밥집을 운영 중인 유퉁은 한 달 매출 1억 8천만원의 대박 비법을 공개했다.

▲ 유퉁 /MBC '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