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헤어 고민 /산다라박 트위터
산다라박 헤어 고민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야자수, 베지터, 반삭을 뛰어넘을 헤어스타일이 이제 뭐가 있을까? 추천 받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늘 새로운 콘셉트 창출에 고민해왔다.

산다라박 헤어 고민 소식을 들은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세븐은 “뭘 또 뛰어넘을라 그래! 머리 가지고 장난 그만쳐”라고 산다라박 헤어 고민을 저지했고 산다라박은 “헉! 네 선배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세븐은 “넌 이미 베지터로 정점을 찍었어. 싼지터! 그 이상은 없다! 싼지터도 랙잭이들이 옛 정을 생각해서 겨우 봐준 거라는 거 잊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 산다라박 헤어 고민 /산다라박 트위터
이에 산다라박은 “오키! 알겠어! 그럼 이제 제대로 한번 이뻐봐? 그동안 어떤 모습이건 항상 사랑해준 랙잭이들을 위해서 한번 생각해볼게… 고민고민”이라고 답해 ‘평범하게 예쁜’ 헤어스타일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곧이어 산다라박은 레게머리부터, 아프로펌, 양갈래머리, 반다나 등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해 아직 산다라박 헤어 고민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산다라박 헤어 고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헤어 고민 새로운 모습 창출하는 고통", "산다라박 헤어 고민 아름다운 팬 서비스다", "산다라박 헤어 고민 이번엔 무슨 파격 헤어가 나올까", "산다라박 헤어 고민 베지터로 정점 찍었는데 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 씨엘로 구성된 4인조 2NE1은 오는 3월 컴백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 산다라박 헤어 고민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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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라박 헤어 고민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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