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신애 뚱소녀 미친 존재감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
아역배우 서신애가 '돈의 화신'에서 뚱소녀로 변신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2회에서 어린 복재인 역으로 등장한 서신애는 식신을 연상케 하는 먹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복재인은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 분)의 딸로 어마어마한 식탐을 자랑하는 캐릭터. 특히 서신애는 리얼한 특수분장과 끊임없이 음식을 폭풍 흡입하는 등 짧은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신애는 병실에 누워있는 박지빈에게 첫 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향후 전개될 러브라인을 예고,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서신애 뚱소녀 미친 존재감! 연기 진짜 잘한다" "서신애 뚱소녀 연기 깜짝, 역시 미친존재감" "돈의 화신 뚱소녀가 서신애라니! 분장 정말 리얼하네" "서신애 뚱소녀 미친 존재감 어디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 서신애 뚱소녀 미친 존재감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