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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어디가' 윤후 어록 화제…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 안방극장 초토화 /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어록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성동일-준 부자, 윤민수-후 부자, 이종혁-준수 부자, 김성주-민국 부자, 송종국-지아 부녀는 강원도 춘천호 원평리로 캠핑을 떠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과 여행길에서 보여준 윤후의 귀여운 말들이 어록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어른스러운 말투와 8살다운 순수함이 웃음을 자아낸 것.
이날 윤민수와 함께 미션 카드를 보며 여행을 준비하던 윤후는 지난번에 거기 가봤다며, 추워서 감기드니 "난 안 가야겠어."라고 말해 윤민수를 폭소케 만들었다.
원령리에 도착한 윤후는 멀리서 걸어오는 지아를 발견하자 "달려봐 지아야. 헤헤~ 나 잡아봐라~"라고 달리며 마치 영화 러브스토리를 보는듯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 윤후는 빙판 위에서 텐트를 치는 송종국을 향해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앞서 윤후는 지아에게 "넌 너무 작아. 하지만 넌 귀여워", "지아씨"등 애교 넘치는 어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원령리에 도착한 윤후는 멀리서 걸어오는 지아를 발견하자 "달려봐 지아야. 헤헤~ 나 잡아봐라~"라고 달리며 마치 영화 러브스토리를 보는듯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 윤후는 빙판 위에서 텐트를 치는 송종국을 향해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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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어디가' 윤후 어록 화제…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 안방극장 초토화 /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
앞서 윤후는 지아에게 "넌 너무 작아. 하지만 넌 귀여워", "지아씨"등 애교 넘치는 어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빠어디가 윤후 어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어록 너무 귀엽다", "윤후 예능신동 탄생?", "윤후 어록 너무 재밌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