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남자가 사랑할 때' 캐릭터 연구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태양의 여자' 정주행 중. 너무 재밌다. 하루 종일 봐도 정말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신세경이 '남자가 사랑할 때' 캐스팅되자 '서미도'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김인영 작가의 전작 '태양의 여자'를 보며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 것.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기대된다"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캐릭터 구상중?" "'태양의 여자' 나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는 오는 4월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