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정소민 열애 부인 /연합뉴스

배우 이종석이 동갑내기 정소민과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4일 오후 국내 한 매체는 이종석과 정소민의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일본 도쿄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설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이종석과 정소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종석이 일본으로 출국한 것은 맞으나 두 사람은 2011년 한 광고 촬영 때 만났다. 이후 사석에서 만난 적도 없다"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관계자는 일본 동반 출국설에 대해서는 "이종석이 공항에서 정소민과 우연히 마주쳐 인사를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일본에 동반 출국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이종석은 휴가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에 친구와 지인이 있어 자주 일본에 간다"며 "오는 6일 즈음 입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