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광수 시트콤 전후 워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10년 4월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 방송 중 한 장면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방송에서 검정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이광수는 190cm가 넘는 키에 긴 팔, 긴 다리를 과시하며 시크한 모델 워킹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시트콤과 예능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전혀 다른 당당한 이미지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광수는 이내 시트콤 출연 후의 이미지를 반영한 오두방정 워킹으로 무대를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광수 모델 워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모델 워킹, 모델로서도 멋지구나", "이광수 모델 워킹, 반전 매력", "이광수 모델 워킹, 오두방정 워킹에 웃음 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