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 후반부 공개된 예고에서 윤아 눈물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신화방송' 예고편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소녀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윤아 몰래카메라 대작전'을 준비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몰래카메라에서 윤아는 실물이 가장 별로인 멤버 1위로 꼽혔고 짝을 정할 때 '왕따' 취급을 당하는 등 푸대접을 받았으며 억울하게 게임에서 패배해 고삼차를 마시는 등 온갖 수모를 겪었다.
나중에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아챈 윤아는 "진짜 짜증난다"며 눈물을 터트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아 눈물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눈물, 우는 모습도 예쁘네", "윤아 눈물, 속상해", "윤아 눈물, 신화 멤버들이 어지간히 짓궂게 굴었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몰래카메라에 당한 윤아 눈물은 10일 오후 7시35분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