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천재 이태백'이 첫 방송된 후 드라마 실제 주인공 이제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지방대 출신의 간판쟁이였던 광고인 이제석씨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 '광고천재 이제석'을 모티브로했다.
이태백의 실제 주인공인 이제석 씨는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후 간판가게에서 일을 하다가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났다. 그는 뉴욕 비주얼 아트 스쿨(2008)을 거쳐 세계 유수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며 광고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다.
이제석씨는 2006년부터 3년간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뉴욕 윈쇼 페스티벌(최우수상),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클리오 어워드(동상), 미국광고협회 애디 어워드(금상)를 비롯, 무려 50개의 상을 수상하며 광고 천재로 이름을 알렸다.
이제석은 2010년 저서 '광고천재 이제석'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을 널리 알린바 있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학창시절 엉뚱한 면으로 구박 받는 학생이었다고 털어놓으며 광고계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