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최근 경차를 구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과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수입과 관련된 각종 루머들을 해명했다. 윤아는 수입이 80억이라는 루머에 대해 "나도 그 기사를 봤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티파니가 "최근에 차를 샀다. 특별한 핑크색 차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국내에 단 한 대 밖에 없는 차?"라고 되물었다.
티파니는 "핑크색 차를 샀다. 소문대로 국내에 하나 뿐이지만 오해하는 것처럼 비싼 차가 아니라 경차다.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많이 버는 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티파니 경차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차 어떤 브랜드?", "티파니 핑크 경차 너무 잘 어울리네요", "티파니 개념돌 등극", "티파니 경차 해명할 것까지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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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심장' 티파니 경차 해명, "특별한 핑크색 경차지만 비싼 차 아냐!" /SBS '강심장' 방송 캡처 |
한편 이날 '강심장'에 출연한 노현희가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