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최근 국내 하나뿐인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티파니 차' '티파니 경차'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티파니가 구입한 차량이 핑크색이라는 이유로 쉐보레 스파크, 수입차 BMW 미니, 피아트500 바비에디션 등을 지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가 핑크색 마니아로 외제차가 아닌 국산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며 "개인적으로 이동할 일이 있을 때를 고려해 구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티파니가 타는 경차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차종으로, 가격은 옵션에 따라 800~1300만원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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