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 프린스 이보영 /KBS2 '달빛프린스' 방송 캡처
'달빛프린스'가 배우 이보영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BG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는 시청률 4.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달빛프린스-김수로편' 시청률 4.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내 딸 서영이'에서의 단아한 모습을 던지고 다양한 매력과 입담을 과시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과 MBC 'PD수첩'은 각각 시청률 10.3%와 5.1%를 기록했다.


▲ 달빛 프린스 이보영 /KBS2 '달빛프린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