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은 5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자신의 방을 민낯상태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자주 읽는 책은 방에 둔다"며 각종 소설책과 다양한 서적들을 소개했다.
이어 이보영은 "이쪽은 동생 방이다"라고 카메라를 안내했고, 그 곳 역시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많은 양의 책이 있었다.
이보영은 북토크쇼 '달빛프린스'를 위해 '꾸뻬씨의 행복 여행'을 3번 읽고 독서노트를 쓰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방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방 공개, 민낯인데 예쁘네", "이보영 방 공개, 괜히 설렌다", "이보영 방 공개 처음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