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방 공개 /KBS2 '달빛프린스' 방송 캡처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방을 공개해 화제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자신의 방을 민낯상태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자주 읽는 책은 방에 둔다"며 각종 소설책과 다양한 서적들을 소개했다.

이어 이보영은 "이쪽은 동생 방이다"라고 카메라를 안내했고, 그 곳 역시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많은 양의 책이 있었다.

이보영은 북토크쇼 '달빛프린스'를 위해 '꾸뻬씨의 행복 여행'을 3번 읽고 독서노트를 쓰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방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방 공개, 민낯인데 예쁘네", "이보영 방 공개, 괜히 설렌다", "이보영 방 공개 처음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보영 방 공개 /KBS2 '달빛프린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