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떤 자동차를 탈까?"
티파니 핑크색 경차가 화제가 된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이 소유한 자동차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티파니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핑크색 경차를 구입한 사실을 공개해 각종 포털사이트에 '티파니 차', '티파니 경차'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소유하고 있는 애마가 시선을 모은 것.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3~4명은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를 주로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효연은 '미니 컨트리맨'을 소유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3~4명은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를 주로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효연은 '미니 컨트리맨'을 소유하고 있다.
BMW 미니는 지난해 국내에서 30만 대 이상 판매한 인기 모델로 가격은 3500만 원 선이다.
리더 태연은 뛰어난 달리기 성능을 가진 포르쉐 스포츠카 '박스터'를 애마로 소유하고 있다. 포르쉐 박스터의 가격은 7800만 원 선이다.
다음으로 제시카는 BMW의 320i, 윤아는 폭스바겐사의 '시로코'를 타고 있다. 특히 윤아의 애마인 '시로코'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모델이지만 마니아층에서는 잘 알려진 소형 스포츠 쿠페다. BMW 320i의 가격은 4400-5500만 원, 시로코의 가격은 4800만 원 선이다.
한편 티파니 경차가 수입 브랜드 '피아트 500'이라는 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은 "티파니 경차는 국산 핑크색 경차 쉐보레 스파크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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