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음원 매출. 가수 싸이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싸이는 인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로 갈아탈 예정이었지만 항공기 연착으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국제가수 싸이 음원 매출이 총 7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음악칼럼니스트 폴 그레인은 최근 야후뮤직 빌보드차트 분석란에 싸이(박재상·35)의 ‘강남스타일’ 디지털 음원 판매량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싸이는 최근 미국에서 디지털 음원 판매량 400만 건을 기록했다.

이를 계산하면 현재 미국 아이튠즈에서 ‘강남스타일’ 다운로드 가격은 1건당 1.29달러(약 1,400원)로 싸이 음원 매출은 약 56억원에 달한다.

이와함께 영국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다운로드 가격은 1건당 99펜스(약 1,700원)로 약 17억원의 음원  매출을 올렸다고 알려졌다.

미국과 영국 두 나라에서만 싸이 음원 매출은 약 73억원에 달하는 것.

한편 싸이는 오는 8일(현지시각) 브라질 살바도르 시에서 예정된 카니발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로 떠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 싸이 음원 매출. 사진은 싸이(박재상·35)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지난해 12월 22일 새벽 공개 5개월여만에 유튜브에서 사상 처음으로 10억뷰를 돌파한 유튜브 화면. /연합뉴스=유튜브 캡쳐

▲ 싸이 음원 매출. 가수 싸이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싸이는 인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로 갈아탈 예정이었지만 항공기 연착으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 싸이 음원 매출. 가수 싸이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싸이는 인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로 갈아탈 예정이었지만 항공기 연착으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